내단열은 시공자를 위한 편법이며, 잘못된 시공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곰팡이 및 결로 발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집 vs 병든 집

현재, 단독주택 거주자의 가장 큰 불만 요소는 '단열부족', '기밀훼손(우풍)으로 인한 냉난방비 부담', 

'곰팡이 및 결로'에 따른, 주거환경의 불만들이 가장 많습니다.  

이는 실내 상대습도가 50% 일 때, 외기와 접하는 내벽 표면온도가 12.6°C 지점에서 곰팡이가 생성되고, 

9.4°C 이하로 떨어지면 내부의 따뜻한 공기(습기)와 차가운 벽체가 만나 결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계조건만 넘어서면 곰팡이와 결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인식 또한, 곰팡이와 결로를 건축의 하자요인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으로 판단하여 받아들이는 

우리의 관대한 인식이 이런 상황을 지속 시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첨단기기들의 발전과 IOT 기술의 접목으로 가정내에서의 생활들은 점점 더 편리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숨쉬고 뛰어노는 공간에서 곰팡이가 발생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일시적인 편리함보다, 지속가능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우리에겐 더 중요합니다! 

 소비자의 관심과 선택으로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집은 이러한 물리적인 내/외부 환경에서 사람을 보호해야 합니다!

IT강국으로 4차 산업을 활발히 논하고 있는 선진국, 

대한민국에서는 쾌적한 주택 한 채 짓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새빨간 거짓말일까요?  

새로 지은 집에도 어김없이 발생되는 곰팡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마감재로 숨긴다고 없어지진 않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한겨울 한파 등 집은 이러한 물리적인 환경에서 사람을 보호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  

더 이상 꿈의 주택이 아니며 집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주택의 난방 에너지원 변천과정史 _ 19th 화석연료에서 21th 햇빛을 이용한 패시브하우스로..

이미 유럽에서는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를 통한, 건강하고 쾌적한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패시브하우스가 단지, 냉/난방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술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의 역사는 1988년 독일 PHI(Passive House Institute) 연구소의  볼프강 파이스트 교수에 의해, 

인간이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한 건축물의 물리적인 조건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패시브하우스가 탄생 되었습니다. 

높은 단열성능과 열교차단, 기밀성능 향상, 고성능 창호, 열회수 환기장치 등 5대 핵심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패시브하우스는 곰팡이와 결로, 우풍 등 거주자의 쾌적성을 저해하는 요소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능조건으로 기존 주택대비 냉/난방비를 1/10로 줄여 주게 되는 것이며, 

국내에는 쾌적성 보다 오히려 유지비용이 절감된다는 부차적인 인식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의 대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사람이 아닌 금전으로..

자칫, 패시브하우스가 일부 나쁜 건축업자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마케팅의 수단으로 악용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후 부착 시공의 문제점 

▪ 단열재가 두꺼워 질수록 노동강도 증가. 

▪ 단순 시멘트 떡밥으로는 부착력 약화. 

▪ 부착력 증가를 위한 추가공정으로 비용 상승. 부착 시, 

    철물로 인한 점형열교 발생.

▪ 건식마감시, 연결철물로 인한 점형열교 추가 발생. 

▪ 태풍 시, 단열재 탈락 가능성 여전히 상존.

 ▶ 일체 타설 시공의 문제점 

▪ 일체 타설 시, 시멘트페이스트가 흘러 나옴. 

▪ 시멘트페이스트에 의한 선형열교 발생. 

▪ 거푸집 연결철물(프레타이)로 인한 점형열교 발생. 

▪ 외부 거푸집 추가 설치 및 해체로 인한 비용 증가. 

    (고층의 외부 거푸집 해체작업 시, 안전사고 위험성) 

▪ 외부 단열면의 평탄도 저하. 

▪ 건식마감시, 연결철물로 인한 점형열교 추가 발생.

대한민국 주택(단독주택) 현장의 현주소 및 실태!

구조와 단열은 주택의 기능 상,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하자가 발생되어야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상황입니다. 

뿌리깊은 하도급 관행과 잘못된 시공 관습에 의해, 시공자 스스로의 의지로는 쉽게 바꿀수 없습니다. 

이러한 관행과 관습을 바꾸기 위해선 혁신이 필요하며, 

EZBlock 시스템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특정한 시공자에 의한 기술은 물리적, 공간적 한계를 갖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의 주택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시스템에 의한 시공으로 대체되어야 하며,

사용자가 누구이든 동일한 품질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건축주)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은 누구에게나 로망이며, 10년씩 늙어가며 지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단지, 집을 짓기 위한 수단으로 제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오직, 거주하는 사람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기업입니다.